체납자가 숨긴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는 '숨긴 재산 무한추적팀'이 본격 가동됩니다.
국세청은 전국의 징세분야 간부와 소속직원 2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체납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들에 대한 강도 높은 재산 추적조사와 세금 환수에 역점을 두겠다는 방침입니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아무리 교묘하게 재산을 숨겨도 국세청이 반드시 찾아내 끝까지 징수한다는 사회적 인식이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이 팀에 소속된 직원들이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세청은 전국의 징세분야 간부와 소속직원 2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체납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들에 대한 강도 높은 재산 추적조사와 세금 환수에 역점을 두겠다는 방침입니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아무리 교묘하게 재산을 숨겨도 국세청이 반드시 찾아내 끝까지 징수한다는 사회적 인식이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이 팀에 소속된 직원들이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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