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수금액이 예상보다 훨씬 높은 7조원 내외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인수경쟁이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지주와 하나금융, 농협 등 인수 참여업체 3곳은 모두 주당 6만5천원을 상회하는 인수 제안가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인수 희망물량도 80∼9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LG카드의 인수가격은 당초 예상가의 5조∼6조원보다 많은 6조5천억∼7천3천억원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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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지주와 하나금융, 농협 등 인수 참여업체 3곳은 모두 주당 6만5천원을 상회하는 인수 제안가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인수 희망물량도 80∼9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LG카드의 인수가격은 당초 예상가의 5조∼6조원보다 많은 6조5천억∼7천3천억원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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