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작년 순이익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으로 작년 실적을 공시한 325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작년 당기순이익은 모두 43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0년의 54조 원보다 20%나 감소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도 53조 원으로 전년보다 18% 줄었고, 매출은 867조 원으로, 5% 늘었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으로 작년 실적을 공시한 325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작년 당기순이익은 모두 43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0년의 54조 원보다 20%나 감소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도 53조 원으로 전년보다 18% 줄었고, 매출은 867조 원으로, 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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