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가 대기업 카드사들이 수수료를 내리지 않으면 가맹점 해지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카드사들이 계열사나 대형마트에서는 수수료를 적게 받으면서, 소상공인들에게는 3%가 넘는 수수료를 매겨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삼성·현대·롯데 등 3곳은 골목상권에 피해를 끼쳐 소상공인을 힘들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연합회는 카드사들이 계열사나 대형마트에서는 수수료를 적게 받으면서, 소상공인들에게는 3%가 넘는 수수료를 매겨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삼성·현대·롯데 등 3곳은 골목상권에 피해를 끼쳐 소상공인을 힘들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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