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파키스탄 최대 항구인 카라치항 부두 재건공사를 1천억여 원에 수주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카라치항 기존 부두와 시설물 일부를 제거하고 선착장과 부대시설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총 공사비의 15%를 선수금으로 받는 등 조건이 매우 우수합니다.
쌍용건설은 현재 카라치항 재건공사 중 10~14부두 완공을 앞둔 상황에서 15~17A부두 공사를 연이어 수주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카라치시는 인구 1,300만 명의 파키스탄 최대 도시입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이번 공사는 카라치항 기존 부두와 시설물 일부를 제거하고 선착장과 부대시설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총 공사비의 15%를 선수금으로 받는 등 조건이 매우 우수합니다.
쌍용건설은 현재 카라치항 재건공사 중 10~14부두 완공을 앞둔 상황에서 15~17A부두 공사를 연이어 수주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카라치시는 인구 1,300만 명의 파키스탄 최대 도시입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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