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력 노인일수록 경제적 어려움을 더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고학력자 노인들은 건강을 가장 큰 고민으로 뽑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2011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졸업 이하 60세 인구 중 43%는 노인이 경험하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경제난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졸 이상 노인인구가 겪는 어려움으로는 건강문제가 40%로 가장 많았고, 경제적 어려움과 경로의식 약화, 소일거리 없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통계청의 '2011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졸업 이하 60세 인구 중 43%는 노인이 경험하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경제난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졸 이상 노인인구가 겪는 어려움으로는 건강문제가 40%로 가장 많았고, 경제적 어려움과 경로의식 약화, 소일거리 없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