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손상된 지폐의 교환액이 총 11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교환건수는 12% 줄었지만 5만 원권 등 고액권의 등장으로 전체 교환액은 2010년에 비해 27%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환사유로는 불에 탄 경우가 총 5억 7000만여 원으로 전체의 53%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동전의 경우는 훼손으로 인해 교환된 경우가 7억 2000만 원 정도로 전년보다 30%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교환건수는 12% 줄었지만 5만 원권 등 고액권의 등장으로 전체 교환액은 2010년에 비해 27%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환사유로는 불에 탄 경우가 총 5억 7000만여 원으로 전체의 53%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동전의 경우는 훼손으로 인해 교환된 경우가 7억 2000만 원 정도로 전년보다 30%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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