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고장으로 정지됐던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안전점검을 마치고 어제(14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2일 오전 4시쯤 원자로 냉각재 펌프가 정지되며 발전이 멈췄던 월성 1호기의 점검을 완료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안전성 확인을 거쳐 재가동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월성 1호기는 어제(14일) 오후 11시쯤 전기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오늘(15일) 오후 6시쯤 최대출력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2일 오전 4시쯤 원자로 냉각재 펌프가 정지되며 발전이 멈췄던 월성 1호기의 점검을 완료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안전성 확인을 거쳐 재가동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월성 1호기는 어제(14일) 오후 11시쯤 전기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오늘(15일) 오후 6시쯤 최대출력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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