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온의 영향으로 한겨울에 주꾸미가 오징어보다 많이 팔리는 이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에 따르면 이상 기온으로 봄이 제철인 주꾸미 어획량이 최근 많이 늘어나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마트는 지난 5일부터 국내산 생주꾸미를 판매한 결과 지난해보다 11배 이상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보통 3월에서 4월이 제철인 주꾸미가 겨울철 수확이 많이 는 것은, 지난해 가을 이상기온으로 수온이 높아져 주꾸미에 알이 빨리 차면서 상품성이 좋은 주꾸미 출하량이 예년보다 20∼30%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대형마트에 따르면 이상 기온으로 봄이 제철인 주꾸미 어획량이 최근 많이 늘어나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마트는 지난 5일부터 국내산 생주꾸미를 판매한 결과 지난해보다 11배 이상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보통 3월에서 4월이 제철인 주꾸미가 겨울철 수확이 많이 는 것은, 지난해 가을 이상기온으로 수온이 높아져 주꾸미에 알이 빨리 차면서 상품성이 좋은 주꾸미 출하량이 예년보다 20∼30%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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