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에게 생기는 대장선종과 대장암이 진행 속도가 빠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강북삼성병원 박동일 교수는 대장암 전단계인 대장선종이 있는 40세 이하와 41세 초과 선종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40세 이전의 젊은 층에서 미소위성체 불안정성 발생 빈도가 40대 이후보다 5배나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는 "젊은 층에서 발병하는 대장선종과 대장암은 그 원인이 노년층과 다르고, 암으로 진행되는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북삼성병원 박동일 교수는 대장암 전단계인 대장선종이 있는 40세 이하와 41세 초과 선종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40세 이전의 젊은 층에서 미소위성체 불안정성 발생 빈도가 40대 이후보다 5배나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는 "젊은 층에서 발병하는 대장선종과 대장암은 그 원인이 노년층과 다르고, 암으로 진행되는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