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올해의 '첫 아기'도 우렁찬 울음을 터뜨리며 세상에 나왔습니다.
오늘(1일) 정확히 0시 0분, 2012년 첫둥이가 탄생한 그 경이로운 현장에 조경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분만실에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효과음) "1월 1일 0시 0분 왕자님 나오셨어요. 축하드려요."
(효과음) "응애 응애"
올해의 첫둥이가 우렁찬 울음을 터뜨립니다.
31살 박서희 씨는 12시간의 진통 끝에 3.2kg의 건강한 아들을 자연분만했습니다.
▶ 인터뷰 : 박서희 / 첫둥이 어머니
-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는 아기가 돼서 더 기쁩니다. 자연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렴."
올해의 첫 아기라는 점에서 가족들의 기쁨은 더 컸습니다.
▶ 인터뷰 : 박원희 / 첫둥이 이모
- "태어날 때부터 범상치 않은 것 같아요,. 자기가 태어날 시기를 골라서 태어난 것 같아요."
▶ 인터뷰 : 강승구 / 첫둥이 아버지
- "받은 관심을 누리는 게 아니고 나눌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효과음) "자연이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모두 자랑스럽고 사랑합니다."
MBN뉴스 조경진입니다. [joina@mbn.co.kr]
올해의 '첫 아기'도 우렁찬 울음을 터뜨리며 세상에 나왔습니다.
오늘(1일) 정확히 0시 0분, 2012년 첫둥이가 탄생한 그 경이로운 현장에 조경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분만실에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효과음) "1월 1일 0시 0분 왕자님 나오셨어요. 축하드려요."
(효과음) "응애 응애"
올해의 첫둥이가 우렁찬 울음을 터뜨립니다.
31살 박서희 씨는 12시간의 진통 끝에 3.2kg의 건강한 아들을 자연분만했습니다.
▶ 인터뷰 : 박서희 / 첫둥이 어머니
-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는 아기가 돼서 더 기쁩니다. 자연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렴."
올해의 첫 아기라는 점에서 가족들의 기쁨은 더 컸습니다.
▶ 인터뷰 : 박원희 / 첫둥이 이모
- "태어날 때부터 범상치 않은 것 같아요,. 자기가 태어날 시기를 골라서 태어난 것 같아요."
▶ 인터뷰 : 강승구 / 첫둥이 아버지
- "받은 관심을 누리는 게 아니고 나눌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효과음) "자연이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모두 자랑스럽고 사랑합니다."
MBN뉴스 조경진입니다. [joina@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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