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국민이 여는 새해에는 선진국으로 도약하기위한 많은 변화가 시작됩니다.
우리 인공위성 아리랑 2호가 촬영한 우리 국토의 주요 지역을 살펴봤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 기자 】
우리나라 최동단에 있는 독도입니다.
새해 첫해를 기다리는 독도의 서도와 동도가 아름다운 자태를 보입니다.
독도는 내년에 기후변화 감시 무인관측소가 설치돼 전 세계의 기후변화 원인 물질을 보다 체계적으로 감시하게 됩니다.
내년 7월 출범하는 세종시입니다.
세종시 정부청사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오는 9월 국무총리실 이전을 시작으로 중앙 행정 부처 이전이 본격화됩니다.
첫해인 내년 기획재정부 등 12개 정부 기관에서 4천1백여 명이 세종시로 이전하며 국토 균형 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됩니다.
▶ 인터뷰 : 이연호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변인
- "현재 공정률은 국무총리실이 85%, 국토해양부 등 건물이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서 내년에 이전하는 데는 아무 착오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동북아 물류 허브인 부산항입니다.
최첨단 터미널도 문을 열면서 무역 2조 달러 도약을 위한 발걸음이 시작됩니다.
인천공항에도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와 국제선 환승 시스템 도입이 추진돼 더 많은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찾게 됩니다.
임진년의 출발점에 선 대한민국.
흑룡의 힘찬 비상처럼 새로운 변화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한번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MBN뉴스 이상곤입니다. [ lsk9017@mbn.co.kr ]
국민이 여는 새해에는 선진국으로 도약하기위한 많은 변화가 시작됩니다.
우리 인공위성 아리랑 2호가 촬영한 우리 국토의 주요 지역을 살펴봤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 기자 】
우리나라 최동단에 있는 독도입니다.
새해 첫해를 기다리는 독도의 서도와 동도가 아름다운 자태를 보입니다.
독도는 내년에 기후변화 감시 무인관측소가 설치돼 전 세계의 기후변화 원인 물질을 보다 체계적으로 감시하게 됩니다.
내년 7월 출범하는 세종시입니다.
세종시 정부청사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오는 9월 국무총리실 이전을 시작으로 중앙 행정 부처 이전이 본격화됩니다.
첫해인 내년 기획재정부 등 12개 정부 기관에서 4천1백여 명이 세종시로 이전하며 국토 균형 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됩니다.
▶ 인터뷰 : 이연호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변인
- "현재 공정률은 국무총리실이 85%, 국토해양부 등 건물이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서 내년에 이전하는 데는 아무 착오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동북아 물류 허브인 부산항입니다.
최첨단 터미널도 문을 열면서 무역 2조 달러 도약을 위한 발걸음이 시작됩니다.
인천공항에도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와 국제선 환승 시스템 도입이 추진돼 더 많은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찾게 됩니다.
임진년의 출발점에 선 대한민국.
흑룡의 힘찬 비상처럼 새로운 변화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한번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MBN뉴스 이상곤입니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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