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기업, 정부 등을 합쳐 우리나라가 보유한 자산 규모가 7천800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은 2010년 말 기준 국가자산이 7천779조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34조 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0년 전인 2000년 말에 비하면 2.3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전년 대비로는 유형고정자산이 168조 원, 토지자산은 110조 원 늘어나 이 두 자산의 증가액이 전체 증가액의 80%에 달했습니다.
통계청은 2010년 말 기준 국가자산이 7천779조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34조 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0년 전인 2000년 말에 비하면 2.3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전년 대비로는 유형고정자산이 168조 원, 토지자산은 110조 원 늘어나 이 두 자산의 증가액이 전체 증가액의 8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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