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이 세종시로 이전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토지 계약을 맺었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지난 15일에 토지계약을 마친 선박안전기술공단에 이어 두 번째로 행복도시 이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청은 자족기능 확보를 위해 여러 공공기관과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공공기관이 입주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 유통정보를 제공하고 축산물의 품질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전국에 26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강원과 경남 등에 10개 지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지난 15일에 토지계약을 마친 선박안전기술공단에 이어 두 번째로 행복도시 이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청은 자족기능 확보를 위해 여러 공공기관과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공공기관이 입주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 유통정보를 제공하고 축산물의 품질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전국에 26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강원과 경남 등에 10개 지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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