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거액을 내고 영화 '시민 케인'에 주어진 아카데미 각본상 트로피를 사게 됐습니다.
이랜드그룹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경매회사를 통해 오선 웰스가 시민 케인으로 1942년에 수상한 오스카 트로피를 86만1천542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억원에 낙찰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 측은 앞서 낙찰받은 엘리자베스 테일러 다이아몬드와 더불어 레저·테마파크 사업의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이랜드그룹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경매회사를 통해 오선 웰스가 시민 케인으로 1942년에 수상한 오스카 트로피를 86만1천542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억원에 낙찰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 측은 앞서 낙찰받은 엘리자베스 테일러 다이아몬드와 더불어 레저·테마파크 사업의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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