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한 달 평균 소주는 6병, 맥주는 7병을 마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는 전국 성인남녀 1천800명을 상대로 벌인 '2011년 주류 소비 행태 조사'에서 한 달 평균 소주는 5.8병, 맥주는 7.2병, 탁주는 2병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해 보다 소주와 맥주는 약 1% 증가했고 탁주는 4% 늘었습니다.
올해 가장 많이 찾은 술은 소주, 맥주, 탁주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남성은 87.5%, 여성은 65.7%가 월 1회 이상 음주를 하고 있다고 응답해 작년보다 음주자가 소폭 늘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한국주류산업협회는 전국 성인남녀 1천800명을 상대로 벌인 '2011년 주류 소비 행태 조사'에서 한 달 평균 소주는 5.8병, 맥주는 7.2병, 탁주는 2병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해 보다 소주와 맥주는 약 1% 증가했고 탁주는 4% 늘었습니다.
올해 가장 많이 찾은 술은 소주, 맥주, 탁주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남성은 87.5%, 여성은 65.7%가 월 1회 이상 음주를 하고 있다고 응답해 작년보다 음주자가 소폭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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