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축구대표팀 지원

대우인터내셔널은 박성화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미얀마 축구대표팀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올해 9월 미얀마 축구협회의 한국 감독 파견 제의에 따라 포항스틸러스의 협조를 통해 박 감독을 미얀마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추천했고, 2013년까지 박 감독의 연봉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가스전 등 미얀마에서 다양한 사업을 하는 대우인터내셔널은 현지 사회공헌 차원에서 미얀마 축구대표팀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