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가락시영아파트의 종상향 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지만, 방배동 경남아파트는 보류됐습니다.
서울시는 매봉재산 근린공원에 접해 있고 주변지역에 위압감을 줄 수 있다며,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아파트 측은 앞서 2종에서 3종으로 용도를 바꿔 용적률을 299%로 늘리고, 최고 25층 737세대로 짓는다는 계획안을 냈습니다.
서울시는 매봉재산 근린공원에 접해 있고 주변지역에 위압감을 줄 수 있다며,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아파트 측은 앞서 2종에서 3종으로 용도를 바꿔 용적률을 299%로 늘리고, 최고 25층 737세대로 짓는다는 계획안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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