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이 국내에서 최초로 에너지 파생상품을 출시했습니다.
HSBC은행은 "세계적인 에너지업체 토탈의 석유 거래 자회사인 TOTSA와 에너지 파생상품 판매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파생상품을 통해 기업이 원유를 도입할 때 필요한 각종 절차가 간소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종석 HSBC은행 자금부 전무는 "HSBC은행은 고객의 신용도를 책임지고 TOTSA는 원유 가격의 리스크를 떠안으면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HSBC은행은 "세계적인 에너지업체 토탈의 석유 거래 자회사인 TOTSA와 에너지 파생상품 판매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파생상품을 통해 기업이 원유를 도입할 때 필요한 각종 절차가 간소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종석 HSBC은행 자금부 전무는 "HSBC은행은 고객의 신용도를 책임지고 TOTSA는 원유 가격의 리스크를 떠안으면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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