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과 안동에 있는 한우 농가에서 2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한우 4마리를 키우고 있는 경북 예천 용문면의 축산농가와 한우 32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안동시 북후면의 축산농장에서 침 흘림과 잇몸궤양 등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신고된 2건에 대한 정밀조사에 들어갔으며, 검사결과는 내일(8일) 오전에 나올 예정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한우 4마리를 키우고 있는 경북 예천 용문면의 축산농가와 한우 32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안동시 북후면의 축산농장에서 침 흘림과 잇몸궤양 등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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