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을 담보로 노후 생활자금을 연금으로 받는 가입자가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007년 7월 출시 이후 4년 5개월여 만에 7천 번째 가입자가 탄생해 축하 행사를 했습니다.
주택연금은 15개월 만에 1천 건을 달성하면서 가입자가 급증해 올해에만 2천600건을 넘어섰습니다.
회사 측은 "이런 속도는 미국 정부가 보증하는 역모기지론(HECM)보다 2배 이상 빠르다"고 설명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007년 7월 출시 이후 4년 5개월여 만에 7천 번째 가입자가 탄생해 축하 행사를 했습니다.
주택연금은 15개월 만에 1천 건을 달성하면서 가입자가 급증해 올해에만 2천600건을 넘어섰습니다.
회사 측은 "이런 속도는 미국 정부가 보증하는 역모기지론(HECM)보다 2배 이상 빠르다"고 설명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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