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은 오늘(30일) 김병오 현대미포조선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85명에 대해 올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병오 신임 부사장 임명 외에 김현철 상무 등 11명이 전무로, 박영덕 상무보 등 29명이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정임규 부장 등 44명이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 측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경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전 사업부문에서 젊고 능력 있는 인재를 골고루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병오 신임 부사장 임명 외에 김현철 상무 등 11명이 전무로, 박영덕 상무보 등 29명이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정임규 부장 등 44명이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 측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경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전 사업부문에서 젊고 능력 있는 인재를 골고루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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