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새로 대출한 주택담보대출이 5.01%를 기록해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인 대출금리도 연 5.77%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저축성 수신금리는 3.71%로 제자리걸음에 그쳐, 예금과 대출 간의 금리 차이가 더 벌어졌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새로 대출한 주택담보대출이 5.01%를 기록해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인 대출금리도 연 5.77%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저축성 수신금리는 3.71%로 제자리걸음에 그쳐, 예금과 대출 간의 금리 차이가 더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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