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올해 대형마트의 키워드가 '브레이크(BRAKES)'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BRAKES는 '제동 걸린 유통업계(Brake)', '대체소비의 확산(Replacement)', '이상기후(Abnormal climate)', '한류열풍(Korean wave)', '저가상품의 인기(Economy)', '소규모 가족의 확산(Small family)' 등을 상징하는 영어 단어의 첫 글자를 모은 것입니다.
이마트는 올해 1월부터 이번달 20일까지 전국 137개 점포에서 2억5천만명에게 팔린 상품 2천698가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BRAKES는 '제동 걸린 유통업계(Brake)', '대체소비의 확산(Replacement)', '이상기후(Abnormal climate)', '한류열풍(Korean wave)', '저가상품의 인기(Economy)', '소규모 가족의 확산(Small family)' 등을 상징하는 영어 단어의 첫 글자를 모은 것입니다.
이마트는 올해 1월부터 이번달 20일까지 전국 137개 점포에서 2억5천만명에게 팔린 상품 2천698가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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