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힘찬하루 헛개차'의 포장을 새롭게 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기존 상품은 흰색 바탕에 단원 김홍도의 씨름도 이미지를 삽입한 모습이었으나 리뉴얼 제품은 검은색 바탕에 '남(男)'자를 표기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 음료의 주요 소비자가 남성이라는 점을 고려해 남성미를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헛개차는 소비자 가격 기준으로 지난해 80억원가량을 판매했으며, 올해는 매출이 250억원 안팎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기존 상품은 흰색 바탕에 단원 김홍도의 씨름도 이미지를 삽입한 모습이었으나 리뉴얼 제품은 검은색 바탕에 '남(男)'자를 표기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 음료의 주요 소비자가 남성이라는 점을 고려해 남성미를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헛개차는 소비자 가격 기준으로 지난해 80억원가량을 판매했으며, 올해는 매출이 250억원 안팎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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