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와 지상파 방송사 간의 재송신 협상이 파국 직전 극적으로 재개됐지만, 뚜렷한 합의점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은 협상 시한을 넘긴 오늘(24일) 오후까지 대화를 이어나갔지만 재전송료를 둘러싸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케이블TV 측은 그러나 지상파 고화질 방송 송출은 당분간 중단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양측이 시청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협상을 마무리짓자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지만, 각자의 생존권과 경제적 이익이 걸려있는 만큼 협상이 순탄치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양측은 협상 시한을 넘긴 오늘(24일) 오후까지 대화를 이어나갔지만 재전송료를 둘러싸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케이블TV 측은 그러나 지상파 고화질 방송 송출은 당분간 중단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양측이 시청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협상을 마무리짓자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지만, 각자의 생존권과 경제적 이익이 걸려있는 만큼 협상이 순탄치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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