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치매 예방·치료 등에 효과가 있는 유산균 발효물질을 개발해 두 건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산균 '락토바실루스 헬베티쿠스'의 발효로 생기는 'LHFM'이라는 물질이 인지기능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보였습니다.
동물 실험에서 LHFM 투여로 학습능력과 기억력 회복, 치매 원인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 20% 이상 감소 등이 확인됐다는 게 연구소 측의 설명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산균 '락토바실루스 헬베티쿠스'의 발효로 생기는 'LHFM'이라는 물질이 인지기능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보였습니다.
동물 실험에서 LHFM 투여로 학습능력과 기억력 회복, 치매 원인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 20% 이상 감소 등이 확인됐다는 게 연구소 측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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