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업들의 평균 임금 인상률이 5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의 100인 이상 사업장 760여 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임금 협상이 타결된 기업의 평균 인상률은 5.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0.2%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인상률입니다.
또 4년제 대졸 사원의 입사 첫해 한 달 평균 월급은 242만 2천 원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1천 명 이상이 근무하는 대기업의 초임은 271만 6천 원으로 300명 이하가 근무하는 중소기업 평균보다 59만 원 높았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의 100인 이상 사업장 760여 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임금 협상이 타결된 기업의 평균 인상률은 5.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0.2%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인상률입니다.
또 4년제 대졸 사원의 입사 첫해 한 달 평균 월급은 242만 2천 원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1천 명 이상이 근무하는 대기업의 초임은 271만 6천 원으로 300명 이하가 근무하는 중소기업 평균보다 59만 원 높았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