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미국 버라이존 등 해외 이동통신사와 함께 구글에 '과도한 데이터 트래픽 발생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는 지난 15일 홍콩에서 이사회를 열어, 구글의 과도한 데이터 트래픽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자는 안건을 공식 채택했고, 여기에는 이사회 구성원인 표현명 KT 사장이 참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KT와 일본의 NTT도코모와 소프트뱅크, 미국의 버라이존, 영국의 보다폰 등 16개 이통사는 다음 달 14일까지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마련한 뒤 다음 달 말까지 GSMA 공동명의로 만든 서한을 구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는 지난 15일 홍콩에서 이사회를 열어, 구글의 과도한 데이터 트래픽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자는 안건을 공식 채택했고, 여기에는 이사회 구성원인 표현명 KT 사장이 참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KT와 일본의 NTT도코모와 소프트뱅크, 미국의 버라이존, 영국의 보다폰 등 16개 이통사는 다음 달 14일까지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마련한 뒤 다음 달 말까지 GSMA 공동명의로 만든 서한을 구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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