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윳값에 이어 요구르트 가격 인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와 식품업계에 따르면 한국야쿠르트는 일일배달 고객들에게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소비자 가격을 1천200원에서 1천300원으로 8.3% 인상했다고 공지했으며 주요 대형마트에 대한 공급 가격도 인상했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공지문에서 "낙농가들의 원유 가격 인상과 각종 원료가격 및 물가상승으로 인해 회사의 자구 노력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푸르밀, 다논 등도 주요 대형마트에 요구르트 제품 공급가격 인상을 협의 중이며 인상률은 대부분 10% 안쪽에서 이번 주 내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통업계와 식품업계에 따르면 한국야쿠르트는 일일배달 고객들에게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소비자 가격을 1천200원에서 1천300원으로 8.3% 인상했다고 공지했으며 주요 대형마트에 대한 공급 가격도 인상했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공지문에서 "낙농가들의 원유 가격 인상과 각종 원료가격 및 물가상승으로 인해 회사의 자구 노력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푸르밀, 다논 등도 주요 대형마트에 요구르트 제품 공급가격 인상을 협의 중이며 인상률은 대부분 10% 안쪽에서 이번 주 내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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