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 항공사들의 성수기 설정기간이 예년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국토해양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이 내년 성수기 기간을 59일에서 64일로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들은 올해 징검다리 연휴가 많다며 성수기 기간을 예년보다 13~18일 많은 77일 수준으로 늘려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국토해양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이 내년 성수기 기간을 59일에서 64일로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들은 올해 징검다리 연휴가 많다며 성수기 기간을 예년보다 13~18일 많은 77일 수준으로 늘려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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