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백병원은 백낙환 이사장이 전공의들이 기피하는 진료과목 수련의에게 특별 장학금 2억3천여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백병원은 장학금 전달 외에도 전공의들이 기피하는 흉부외과, 외과, 산부인과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적 대책 마련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병원 측은 지난해부터 인당장학회를 통해 기피과목 수련의를 대상으로 급여 외에 보조수당을 지급하는 등 지원활동을 펼쳐왔다고 설명했습니다.
[ 조경진 기자 / mbnhealth@naver.com ]
백병원은 장학금 전달 외에도 전공의들이 기피하는 흉부외과, 외과, 산부인과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적 대책 마련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병원 측은 지난해부터 인당장학회를 통해 기피과목 수련의를 대상으로 급여 외에 보조수당을 지급하는 등 지원활동을 펼쳐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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