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위기와 전세수요 감소 등으로 9월 부동산 소비심리지수가 전달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지난달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125.7로 전달의 129.9에 비해 4.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이 3.9포인트, 지방은 4.4포인트 하락해 지방의 소비심리가 상대적으로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가을철 이사수요가 감소하면서 매매보다 전세 심리지수가 더 떨어졌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지난달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125.7로 전달의 129.9에 비해 4.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이 3.9포인트, 지방은 4.4포인트 하락해 지방의 소비심리가 상대적으로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가을철 이사수요가 감소하면서 매매보다 전세 심리지수가 더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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