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요즘 주가 그래프를 보면 마치 파도가 치는 것처럼 굴곡이 심한데요.
이런 장세를 안전하게 헤쳐나가려면 어떤 상품에 투자해야 할까요?
이준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지난 23일 코스피지수는 하루 동안 103포인트나 빠졌습니다.
하지만, 이틀 뒤엔 83포인트가 올랐습니다.」
주식에 직접 투자하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는 롤러코스터 장세입니다.
「전문가들은 변동성을 줄일 수 있는 대안 상품으로 주가연계증권, 즉 ELS를 추천합니다.
이 상품은 주가가 일정 수준 이상 내려가지 않으면 약속한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최창규 /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
- "ELS는 하한배리어라는 1차적인 안전장치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식투자보다는 안정성이 보장돼 있고, 특히 원금보장형 형태를 띄고 있는 ELS도 요즘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투자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펀드 중에서는 채권 혼합형 펀드와 배당주펀드가 바람직합니다.」
▶ 인터뷰 : 박진환 / 한국증권 WM컨설팅부장
- "시장의 방향성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안전자산인 채권형 펀드나 배당시즌을 앞둔 고배당주 펀드가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스탠딩 : 이준희 / 기자 approach@mk.co.kr
-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변동성 장세, 똑똑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MBN뉴스 이준희입니다."
요즘 주가 그래프를 보면 마치 파도가 치는 것처럼 굴곡이 심한데요.
이런 장세를 안전하게 헤쳐나가려면 어떤 상품에 투자해야 할까요?
이준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지난 23일 코스피지수는 하루 동안 103포인트나 빠졌습니다.
하지만, 이틀 뒤엔 83포인트가 올랐습니다.」
주식에 직접 투자하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는 롤러코스터 장세입니다.
「전문가들은 변동성을 줄일 수 있는 대안 상품으로 주가연계증권, 즉 ELS를 추천합니다.
이 상품은 주가가 일정 수준 이상 내려가지 않으면 약속한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최창규 /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
- "ELS는 하한배리어라는 1차적인 안전장치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식투자보다는 안정성이 보장돼 있고, 특히 원금보장형 형태를 띄고 있는 ELS도 요즘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투자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펀드 중에서는 채권 혼합형 펀드와 배당주펀드가 바람직합니다.」
▶ 인터뷰 : 박진환 / 한국증권 WM컨설팅부장
- "시장의 방향성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안전자산인 채권형 펀드나 배당시즌을 앞둔 고배당주 펀드가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스탠딩 : 이준희 / 기자 approach@mk.co.kr
-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변동성 장세, 똑똑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MBN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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