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된 지난 19일 하루 새 은행 수신이 1조3천억원가량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7개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된 첫 날인 19일 국민, 우리, 신한, 하나, 외환은행 등 5개 주요 은행의 총수신 잔액은 698조3천113억원으로 직전 영업일인 16일보다 1조2천784억원 늘었습니다.
이는 이달 15일까지 총수신 증가액 7천689억원의 3.8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7개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된 첫 날인 19일 국민, 우리, 신한, 하나, 외환은행 등 5개 주요 은행의 총수신 잔액은 698조3천113억원으로 직전 영업일인 16일보다 1조2천784억원 늘었습니다.
이는 이달 15일까지 총수신 증가액 7천689억원의 3.8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