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 영업 정지…22일부터 인출
토마토와 프라임 등 7개 저축은행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예금자들은 22일부터 2천만 원 한도 안에서 가지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허위보고' 내일부터 피해보상 접수
정전사태 당시 전력거래소가 지식경제부에 예비전력량을 허위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내일(20)부터 피해 보상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 최중경 사의…청와대 '선 수습 후 사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정전 사태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사태를 수습하는 것이 먼저라는 입장이지만, 사실상 사퇴를 용인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 외교부 공문서 위조·누락…기강 '엉망'
국정감사를 앞두고 외교부 공무원이 공문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영수증을 제출하지 않아도 지원금을 나눠 주는 등 외교부의 회계와 기강이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오늘부터 국감…한미FTA 등 공방
오늘(19일)부터 18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한미 FTA와 민생 문제, 복지 포퓰리즘 등 주요 쟁점을 놓고 여야 간 팽팽한 기 싸움이 예상됩니다.
▶ 완연한 가을…기온 더 떨어져 '쌀쌀'
늦더위가 물러나면서 어제는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19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1도에 머무는 등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토마토와 프라임 등 7개 저축은행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예금자들은 22일부터 2천만 원 한도 안에서 가지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허위보고' 내일부터 피해보상 접수
정전사태 당시 전력거래소가 지식경제부에 예비전력량을 허위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는 내일(20)부터 피해 보상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 최중경 사의…청와대 '선 수습 후 사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정전 사태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사태를 수습하는 것이 먼저라는 입장이지만, 사실상 사퇴를 용인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 외교부 공문서 위조·누락…기강 '엉망'
국정감사를 앞두고 외교부 공무원이 공문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영수증을 제출하지 않아도 지원금을 나눠 주는 등 외교부의 회계와 기강이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오늘부터 국감…한미FTA 등 공방
오늘(19일)부터 18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한미 FTA와 민생 문제, 복지 포퓰리즘 등 주요 쟁점을 놓고 여야 간 팽팽한 기 싸움이 예상됩니다.
▶ 완연한 가을…기온 더 떨어져 '쌀쌀'
늦더위가 물러나면서 어제는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19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1도에 머무는 등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