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저축은행 구조조정 대상을 선정하기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하반기 경영진단을 마친 85개 저축은행 중 12곳의 재정상태가 위험 수위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들 12개사가 국제결제은행,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 미만이거나 부채가 자산을 초과함에 따라 자구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12개 저축은행은 부채를 줄일 자구책을 마련하고, 경영개선계획이 당국의 심사를 통과해야 영업정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금융당국은 오는 13일까지 경영개선계획을 받아 심사를 거쳐 이달 하순에 영업을 정지시킬 저축은행 명단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들 12개사가 국제결제은행,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 미만이거나 부채가 자산을 초과함에 따라 자구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12개 저축은행은 부채를 줄일 자구책을 마련하고, 경영개선계획이 당국의 심사를 통과해야 영업정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금융당국은 오는 13일까지 경영개선계획을 받아 심사를 거쳐 이달 하순에 영업을 정지시킬 저축은행 명단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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