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와 진로가 오늘(1일) 하이트진로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진로의 대표를 맡아온 이남수 사장은 관리총괄 사장, 하이트맥주의 대표였던 김인규 사장은 영업총괄 사장으로 직무가 조정됐습니다.
또 양사의 생산을 담당해온 손봉수 사장은 생산총괄 사장으로 발령났습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새로운 경영진을 통해 하이트진로가 국내 주류시장을 넘어 글로벌 주류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진로의 대표를 맡아온 이남수 사장은 관리총괄 사장, 하이트맥주의 대표였던 김인규 사장은 영업총괄 사장으로 직무가 조정됐습니다.
또 양사의 생산을 담당해온 손봉수 사장은 생산총괄 사장으로 발령났습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새로운 경영진을 통해 하이트진로가 국내 주류시장을 넘어 글로벌 주류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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