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중소기업을 위해 정부가 17조 원의 특별자금을 공급합니다.
중소기업청은 오늘(30일) 오전 신용보증기관과 기업은행 등 15개 금융관련 기관과 '제2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방침을 논의합니다.
계획에 따르면 중기청은 정책자금과 신ㆍ기보 및 지역신보 보증을 통해 7조 1천400억 원을 대출하고, 민간금융기관을 통해 금리 감면ㆍ업체당 한도 확대 등의 우대조건으로 9조 9천억 원의 자금을 대출할 예정입니다.
중기청 측은 "이번 추석 특별자금은 지난해보다 2조 4천400억 원가량 증가한 규모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오늘(30일) 오전 신용보증기관과 기업은행 등 15개 금융관련 기관과 '제2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방침을 논의합니다.
계획에 따르면 중기청은 정책자금과 신ㆍ기보 및 지역신보 보증을 통해 7조 1천400억 원을 대출하고, 민간금융기관을 통해 금리 감면ㆍ업체당 한도 확대 등의 우대조건으로 9조 9천억 원의 자금을 대출할 예정입니다.
중기청 측은 "이번 추석 특별자금은 지난해보다 2조 4천400억 원가량 증가한 규모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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