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5곳 중 1곳이 올해 상반기에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번 돈으로 빌린 돈의 이자를 내지 못하는 회사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23.4%나 늘어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469개 사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4.72배를 기록해 전 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적자 상태거나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지 못한 업체는 81개사에서 100개사로 늘어 상장사 중 21.3%는 번 돈으로 빚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상반기 이들 상장사의 영업이익은 5조 8천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5조 9천억 원보다 2.23% 줄었습니다.
또, 번 돈으로 빌린 돈의 이자를 내지 못하는 회사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23.4%나 늘어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469개 사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4.72배를 기록해 전 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적자 상태거나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지 못한 업체는 81개사에서 100개사로 늘어 상장사 중 21.3%는 번 돈으로 빚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상반기 이들 상장사의 영업이익은 5조 8천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5조 9천억 원보다 2.2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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