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부터, 신호위반이나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으로 무인 단속돼 2년간 과태료를 3회 이상 내면 자동차 보험료가 할증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보험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금융위는 이를 통해 보험료가 할증되는 사람은 연간 40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교통법규를 잘 지킨 보험계약자는 보험료 할인을 받기 때문에 총보험료는 늘지 않는다고 금융위는 설명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보험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금융위는 이를 통해 보험료가 할증되는 사람은 연간 40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교통법규를 잘 지킨 보험계약자는 보험료 할인을 받기 때문에 총보험료는 늘지 않는다고 금융위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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