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개발·삼안 워크아웃 신청

프라임그룹 계열 엔지니어링 업체인 삼안과 모기업인 프라임개발이 오늘(25일) 오후 워크아웃을 신청했습니다.
프라임그룹은 동아건설 등 계열사 인수 과정에서 2,700억 원의 채무를 졌고, 최근 자산 매각에 차질을 빚어 유동성 위기를 겪어 왔습니다.
이번 워크아웃 대상에서 동아건설과 프라임저축은행은 제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