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남측 재산권을 처분한다고 통보하자 현대아산은 긴급대책회의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금강산에는 현대아산 소속 남한 국적 직원 14명과 중국 동포 2명이 남아 있습니다.
현대아산 측은 통일부 등 정부 당국과 협의를 통해 이들의 철수 문제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현대아산 측은 북측으로부터 재산권과 관련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받고 정부와 협의한 뒤에야 대응방안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금강산에는 현대아산 소속 남한 국적 직원 14명과 중국 동포 2명이 남아 있습니다.
현대아산 측은 통일부 등 정부 당국과 협의를 통해 이들의 철수 문제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현대아산 측은 북측으로부터 재산권과 관련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받고 정부와 협의한 뒤에야 대응방안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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