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외국인들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시내 면세점이 서울을 비롯한 주요 지역에 들어서게 됩니다.
관세청은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회의에서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 제도를 연말까지 도입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관세청은 "면세점에 한국인 이용객이 너무 많다는 불평이 끊이지 않았다"며 도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관세청은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회의에서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 제도를 연말까지 도입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관세청은 "면세점에 한국인 이용객이 너무 많다는 불평이 끊이지 않았다"며 도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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