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사고가 8월부터 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해 추석 성묘객 등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0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소비자 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예초기 안전사고 319건을 분석한 결과, 8월부터 10월까지 기간에 절반이 넘는 198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친 부위는 눈이 147건, 46%로 압도적이었으며 다리ㆍ무릎ㆍ발ㆍ발가락이 90건이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한국소비자원은 200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소비자 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예초기 안전사고 319건을 분석한 결과, 8월부터 10월까지 기간에 절반이 넘는 198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친 부위는 눈이 147건, 46%로 압도적이었으며 다리ㆍ무릎ㆍ발ㆍ발가락이 90건이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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