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개국 에서 판매되는 세계 최대 에너지 드링크 생산 업체인 레드불이 지난 16일 한국 내 162번째 출시를 기념해 서울 남산에 위치한 'N서울타워'에서 국내 최초로 고공낙하 이벤트를 선보였습니다.
세계적 베이스 점퍼이자 레드불 에어포스 소속의 마일즈 데이셔, 찰스 브라이언, 마이크 스완슨, 어설 로렌스 그리고 존 디보어 등 5명의 점퍼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고공낙하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이색 이벤트를 통해 런칭을 알린 레드불은 다이트릭 마테시츠에 의해 1987년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설립됐습니다.
레드불은 지난해 42억캔을 포함해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300억캔을 판매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세계적 베이스 점퍼이자 레드불 에어포스 소속의 마일즈 데이셔, 찰스 브라이언, 마이크 스완슨, 어설 로렌스 그리고 존 디보어 등 5명의 점퍼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고공낙하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이번 이색 이벤트를 통해 런칭을 알린 레드불은 다이트릭 마테시츠에 의해 1987년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설립됐습니다.
레드불은 지난해 42억캔을 포함해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300억캔을 판매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