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비기한'은 해당 식품을 먹어도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인정되는 소비 최종시한을 뜻합니다.
박 장관은 "지난 1985년 도입된 유통기한제도는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식품·유통산업 발전, 소비자의 인식 개선을 고려해, 일본이나 유럽 선진국과 같이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소비자들의 식품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크기 때문에, 단계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소비기한'은 해당 식품을 먹어도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인정되는 소비 최종시한을 뜻합니다.
박 장관은 "지난 1985년 도입된 유통기한제도는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식품·유통산업 발전, 소비자의 인식 개선을 고려해, 일본이나 유럽 선진국과 같이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소비자들의 식품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크기 때문에, 단계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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