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2004년 세계 최초의 안드로이드폰 제작 제안을 거절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한 정보통신 전문기자는 구글 관련 저서에서 삼성전자가 지난 2004년 안드로이드를 개발한 벤처 기업인 앤디 루빈의 방문을 받고 공짜 안드로이드 OS를 제안 받았지만 홀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말을 인용해 "앤디 루빈이 당시 삼성전자를 방문해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은 사실이지만 구글의 운영체제에 관한 아이디어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그때 당시 앤디 루빈이 가져온 아이디어는 핸드폰에 장착된 슬라이드 형식의 키보드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한 정보통신 전문기자는 구글 관련 저서에서 삼성전자가 지난 2004년 안드로이드를 개발한 벤처 기업인 앤디 루빈의 방문을 받고 공짜 안드로이드 OS를 제안 받았지만 홀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말을 인용해 "앤디 루빈이 당시 삼성전자를 방문해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은 사실이지만 구글의 운영체제에 관한 아이디어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그때 당시 앤디 루빈이 가져온 아이디어는 핸드폰에 장착된 슬라이드 형식의 키보드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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