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베트남서 의료봉사

효성은 의료복지법인 푸르메재단과 함께 베트남 호찌민 인근 동나이성 지역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파견한 자원봉사 의료진은 19일까지 장애인과 빈곤층을 중심으로 주민 700여명에게 치과ㆍ소아과ㆍ내과ㆍ재활의학ㆍ한의학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활동에는 효성의 베트남 현지법인 임직원 30여명이 자원봉사단으로 합류했으며, 효성이 지원하는 베트남 현지 장학생들도 통역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