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소모성자재 구매 대행, MRO 사업 공급자를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MRO사업 입찰 자격은 중소 납품업자로 제한되며, 연 매출액 10억 원 이상인 곳으로 대폭 완화됐습니다.
권역별 시장 규모에 따라 2곳에서 3곳을 고르고, 전국에서 모두 24개 업체가 선정됩니다.
조달청은 이달 말까지 입찰공고를 한 뒤 다음 달 말 선정할 예정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이에 따라 MRO사업 입찰 자격은 중소 납품업자로 제한되며, 연 매출액 10억 원 이상인 곳으로 대폭 완화됐습니다.
권역별 시장 규모에 따라 2곳에서 3곳을 고르고, 전국에서 모두 24개 업체가 선정됩니다.
조달청은 이달 말까지 입찰공고를 한 뒤 다음 달 말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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